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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슬 작성일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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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 쫑파티 후기

<막공후기>
내가 9번 노래를 할때 돌면 안되는 시간에 돈 건 빼고는 실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리팀 모두가 너무 잘해 주어서 기뻤고 아쉬운점이 아예 앖었던거 같다. 그만큼 우리모두 서툴지만 연습해서 최고의 막공을 만들고 베스트팀상을 받은거 같다.

<쫑파티후기>
참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단장님이 나갈사람은 소감 한번 말해보라고 하는것이다.
얘기가 끝나고 떠나는 언니들을 부둥켜 안으면 엉엉 울었다.
너무 기쁘고도 슬프지만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
쫑파티는 금새 울음바다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내가 먼저 울어서 언니들도 울었다.
언니들도 울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언니들은 없지만, 그래도 화이팅!!
떠나는 언니들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