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동빈	작성일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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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파티후기

오늘은 드디어 쫑파티였다. 정B팀 공연을 보고 모두 모여서 근처 고깃집으로 갔다. 삼겹살이랑 돼지갈비가 나왔는데, 둘다 맛있었다.
마지막에는 시우가 On the Way to Oz 노래를 불러서 나도 나와 췄다. 원래는 우쿨렐레 연주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못 가져갔기 때문이다.ㅠㅠ
그리고 장기자랑을 해서인지 안한다고 했다가 한다고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단장님이 +100점 카드를 주셨다.
나중에 합숙에서 우리팀 점수 많이 깎이면 발동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