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가빈	작성일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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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지난 번에 가지 못했던 낙산 성곽투어를 했다. 왠지 학교에서 지루해하며 공부를 하던 역사를 언니 오빠들이랑 다 같이 한다는게 신선하기도 하였고 학교에서 역사공부를 하는것보다는 더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청룡, 백호, 현무, 주작에 대해 설명해주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내려왔다했는데 평소라면 힘들어서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걸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듣다보니 더 재미있었던 것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쉬엄쉬엄 쉬면서 설명을 듣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간것 같아 아쉽기도 하였고 다음에는 남대문에도 가보고 싶다.
이번 단합대회도 회식으로 끝났다. 열심히 걷고 먹는 밥이어서 그런지 더 맛있던 것 같다. 이번 단합대회를하먼서 친구,언니들이랑 좋은 추억을 쌓게 된 것 같다 기억에 남을 단합대회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