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지혜	작성일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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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온라인 연습후기

오늘은 존 선생님의 강의를 제일 첫번째로 들었다.
선생님 강의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존 선생님은 항상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있는지 생각하라고 하신다. 내 생각에는 이말이
내가 뮤지컬 속의 캐릭터가 되어서 진짜 그곳에 있는것처럼 연기하라고 하는 뜻인거 같다.

춤 선생님은 앤이 다이애나와 만나는 장면을 알려주셨다. 또 아이스크림송도 알려주셨다. 이번 연습은 정말 어려웠고, 그래서 그런지 재미도 없고 힘들었다. 그 이유는 내가 송5와 송 6을 미리 외우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선생님은 동작이 빠른데 나는 그렇게 빨리 할 수 없었다. 선생님이 좀 더 느리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럼 조금 쉬워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