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나현	작성일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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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온라인 연습후기

오늘도 반겨주셨던 단장님^^ 소리가 안들려 스피커 확인하고 다시 인사를 드리고 좋아하는 음원에 대해 조금씩 얘기하고 연기 수업을 시작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서 속도 조절하며 걷기, "야"소리를 크기 조절해 내지르기를 시작으로 저번 시간에 재미있게 했던 말안하고 가족에게 행동으로 설명하기를 했다. 이번엔 저번보다 난이도가 높았다.ㅎ 여러가지 중 도넛을 설명하기가 안돼서 그것만 못 맞췄지만 다른 건 다 맞췄다ㅋ 군대는 가본 적 없지만 표현하기 쉬웠고 경찰이 좀 어려웠지만 그것도 잘 표현해보려했다. 아! 귀신에선 머리를 풀렀으면 더 리얼 했을텐데 오늘 캔디머리를 하고 있어 더 리얼하게 못해 그건 아쉬웠다ㅋㅋ 재미있는 설명하기까지 끝내고는 추울때, 더울때, 짜증날때, 신날때, 화날때, 슬플때,숨찰때등 다양한 상황을 주제로 연기를 해보았다. 잘 안되는 부분은 설명도 해주시고 팔벌려뛰기를 하는등 그 상황을 만들고 생각해 연기를 해보았다. 상황에 맞게 말의 속도와 크기, 행동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셨고, 직접 해보는 시간이었다. 자세히 표현하는 연기는 진짜 어렵지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연습하다보면 나도 언젠간 작은 표현도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라 믿고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도 후딱 지나가 버린 연기 수업!! 재미있었다.^^

10분 휴식 후 대사 가이드에 따라 반복해서 따라하기를 했다. 계속 대사를 읽어보고 연습한 후 1번곡부터 6번곡까지 순서대로 노래 연습을 했다. 1,6번은 안무까지 같이 연습하는 시간이어서 일어나 또 열심히 따라했다^^ 나는 안무 연습을 자주 해 이제는 노래만 틀고 연습하는데 6번곡에선 아직 발동작이 어색하다. 정확한 발동작을 알고싶어서라도 빨리 극단에 가서 직접 배우고 싶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