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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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연습후기

오늘도 극단 연기수업을 했다. 봉다룬 선생님과 몸으로 사물들을 표현하기,몸으로 온도 표현하기, 무인도에서 조난 당한것 표현 하기 등을 했다. 또 감정 표현하는 것도 했다.
“시험 끝!~ 어디로 갈래?”
처럼 기쁜 감정 표현하기,
“네? XX(이)가 죽었다고요?!”
처럼 슬픈 감정 표현하기,
“하암~ 지금 몇시인데 전화야?”
같이 졸린 감정 표현하기,
“왜 계속 발로 쳐?! 그만 해!!”
처럼 화난 감정 표현하기도 있었다. 기쁜 감정은 웃는 밝은 표정으로 목소리 톤을 높여서 말하고, 슬픈 감정은 슬픈 표정으로 호흡을 짧게 하고 목소리를 작고 끊어서 말한다. 졸린 연기를 할 때는 하품을 하며 천천히 낮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화난 감정은 씩씩 되는 깊은 호흡으로 표정도 찡그린 화난 표정이고 목소리에 높낮이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매주 수업할 때마다 메모를 하고 있다. 나는 슬픈 감정을 더 연습 해야겠다. 안무도 빨리 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