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정아	작성일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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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온라인 연습 후기

벌써 온라인 수업이 7주차이다.
이제는 오프라인 수업보다 온라인 수업이 더 익숙해 져 버렸고 기계치에서 점점 탈출하는 중 이다.
이번주는 안무 줌수업 테스트, 연기 줌수업, 온라인으로 2교시 수업을 들었다.
연기 쿰 수업은 처음에 마임을 했다. 농구선수, 할머니, 사진작가를 했다.
농구선수는 공을 골대에 던져서 넣는것을 했고, 할머니는 방을 할머니처럼 한바퀴 돌았다.
사진작가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시늉을 했는데 하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들려서 당황했다.
그리고 나서는 상황에 맞는 연기하기를 했는데 첫번째 상황은 자고 있는데 갑자기 창문이 열려서 바람이 들어오다가 나중에는 눈이와서 더 추워지는 상황이었다.
두번째 상황은 위에 상황과 연결되는데, 그리고 나서 히터를 100개를 틀어서 점점 더워지는 것 이었다.
히터를 100개 틀고 살아있을 수가 있을까?
그리고 나서는 무인도에 혼자 떨어졌는데, 물 반컵, 셔츠 세장, 초코파이 하나, 성냥 두개가 있는데 그 상황을 가정하여 즉흥연기를 하는것이었다.
그 후에는 내가만약( )가 된다면을 했다.
첫번째는 말을 못 하는 사람이었다.
말을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가족들에게 물을 얻어오는 것이었는데 아빠랑 동생은 나가고 엄마는 자고 있어서 실패했다.
두번째는 앞을 못 보는 사람이었다.
앞을 못보는 사람이 되어 내 최애 물건을 가져오는것이었는데 나는 거실 소파위에있는 쿠션을 가져왔다.
나가다가 장난감만 넣어놓은 방을 지나가다가 스텐드에 부딛힐 뻔 했다.
그리고 나서는 군인이 되어서 집을 한바퀴 돌고 오라셨다.
그리고 다음에는 군인에 로봇을 첨가해서 했다.
마지막인 귀신까지 가 하고 나서화내기 슬프기 그런 대사들 몇개를 했다.
10분을 쉬고 온라인 수업을 또했다.
대사를 처음부터 하다가 중간에 안무영상이 나왔고 그 후로 또 쭉 하다가 천쌤이 안무 하는것 까지 수업을 했다.
그 오디오를 하나하나 편집하는게 귀찮으셨을 텐데 편집해주셔서 감사했고 얼른 극단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