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수연	작성일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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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온라인 연습 후기

이번 수업에서는 2개의 수업을 다 실시간 으로 수업을 했다.
먼저, 안무 연습을 했다.
이번 수업에서는 저번 오라인 수업에서 배운 6번 노래를 다시 배워 보았다. 처음부터 연습을 하지않고 뒷부분 부더 연습을 했다. 원래는 짝꿍과 함께 해야되는데 나는 엄마와 함께 했다. 첫번째 앞 부분에서 팔과 팔을 크로스하는 동작이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할수는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하는 중간 중간에 한번씩 마춰 보았다.
6번 노래를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무용수업이 끝이나고 10분 쉬는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연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선생님께서 이미 안무 수업을 하면서 몸은 풀었으니 연기 수업때는 간단이 몸을 풀자고 하셨다. 발성 연습을 하고, 낮은 음, 중간 음, 높은 음으로 연습을 했다.
또, 스타카토로 '야', '왜'로 발성연습을 했다. 거기서 소리의 크기도 조절해 가면서 연습을 했다.
그 다음에는 마임 연습을 했다. 마임은 몸으로만 표현을 하는 것 이다. 먼저, 앞에 벽이 있는 걸 마임으로 표현 했다. 그리고 손으로 먼저 딛고 벽을 오르는 연기를 했다. 그 다음에는 줄을 당기는 연기를 했다. 나는 마임이 조금 어려웠다.
다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앞에 두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연기를 했다. 그때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번엔 맛없는 방귀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연기를 했다. 이 연기를 할때는 얼굴을 찡그렸다.
그 다음에는 시선 연습을 했다. 시선 연습을 하는 이유는 공연을 할때 시선이 불 안정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시선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선생님 께서 물건을 찾아오라고 하셨다. 그랬더니 진짜로 무언가를 찾을때는 눈을 잘 깜박거리지 않았다!!
이렇게 공연을 할 때도 집중해서 눈을 똑바로 떠야겠다. 그 다음에는 리액션이랑 대사 연습을 했다. 기쁨, 사람, 화남 등을 연습했는데 사랑을 가장 못 표현했다. 이렇게 8주차 온라인 수업이 끝이 났다. 이제 극단에서 오디션을 볼텐데 너무 떨린다. 이번 오디션 잘 봤으면 좋겠다. 코로나도 빨리 없어져서 단원들끼리 마스크를 안쓰고 만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극단서울'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