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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선우 작성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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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숙제

오늘은 노래위주로 연습했다. 박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거 같아서 박자를 정확히 하기위한 연습을 하였다.
일단 ar과 같이 불러보면서 내가 어디 박자가 안맞고 틀리는지를 파악했는데 나는 처음부터 박자를 틀리게 불러서 노래를 아예 다시 연습해야했다.
ar과 같이 불러보니 쉬는 부분없이 노래를 하고 리듬없이 불러서 박자가 계속 틀렸던 것이다. 그래서 새로 어디서 쉬고 어디서는 느리게 부르는지 등등을 체크하며 외웠는데 쭉 불러야할 부분에 숨이 모자란다거나 하는 문제가 조금 많아서 고치는데는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반복연습을 하니 반정도의 문제는 고칠수있었다. 이것을 적는게 끝나면 다시 나머지 남은문제들을 고쳐야겠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노래를 너무 쎼게 불러서 게속 음이 이탈 되는것이다. 나머지는 그런대로 빨리 고쳤지만 쎄게 부르는것은 지금 내가 살아온 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문제라 아직도 열심히 고치고있는 중이다. 고치려고 하면 중간이 없이 귀신이 흐느끼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부분연습 때에는 잘되어도 이상하게 다시 처음부터 부르게 되면 쎄게 부르거나 귀신이 통곡하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도대체 어떻게 고쳐할지 너무 걱정이다. 박자는 연습을 많이 하면 되겠지만 부르는 방식는 어떻게 바꾼담......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오오오금 나아졌다. 많이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어제보다는 나아져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