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린	작성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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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연습(8/5.수)

오늘 나는 6시 30분까지 선생님 없이 언니들과 잘 안되는 안무를 연습했다. 그리고 단장님과 함께 15번 안무를 연습했다. 자리를 잘 몰라서 걱정했는데 막상 하니까 쉬웠다. 그다음엔......리허설을 했다. 공연때 할것처럼 1번 노래부터 했다. 중간에 잘 안되는 부분은 영상을 찍었던 윤후언니가 가르쳐 줬다. 그 다음은 잘 이어나갔다. 그러다가 7번 노래에서 내가 앞자리로 바뀌었다. 자리도 앞자리로 바뀌었으니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13번 바뀐 안무도 살짝 헷갈렸다. 그다음은 막힘 없이 잘 나갔다. 채아언니는 연기를 잘 했다고 칭찬까지 받았다. 내가 생각 하기에도 채아언니는 연기를 정말 잘한다. 채아언니를 본받고 싶다. 다음주 목요일이면 벌써 공연이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평소보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정단원팀 답게 멋진 공연을 올릴거다. 극단서울 화이팅!!! 정단원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