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운	작성일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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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연습

오늘은 극단에서 노래 1, 2, 3, 4, 5 번을 두 번씩 연습했고 마지막에 6번도 연습하였다.
연출 선생님께서는 걸음걸이를 좀 더 연구해오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게 6번 노래였다.
내가 들어갈 때 들어가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뛰어들어갔는데 그게 조시 파이와 비슷할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런데 뛰어가지 않고 새침하게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면 시간이 너무 모자랄 것 같다고 생각하여 오늘은 뛰어갔다.
다른 팀 조시파이가 어떻게 연기했을지 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싶다.
다른 팀의 연기를 보면 조금이나마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팀들의 연습을 보지 못해서 정말 너무 아쉽다.
이제 약 일주일 후면 공연인데 정말 걱정된다.
아무튼 오늘은 그렇게 걸음걸이를 연구했고 노래를 많이 들어 보았다.
우리 팀의 노래가 너무 작아서 안 들린다고 하셔서 노래도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우리 팀이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