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수연	작성일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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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온라인 수업 후기&이번 공연에 임하는 나의 다짐

온라인 수업 후기



먼저, 연기 수업을 했다. 봉다룬 선생님께서 공연을 하면서 공연 중간에 대사칠 때 눈을 많이 깜빡거린다고 하셨다. 수업 끝나고 시선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앤'공연 연습할 때도 호흡으로 연기하는 법을 가르켜 주셨었는데, 전 공연 '십이야'에서 안토니오 역을 맏았을 때 처럼 ,화난 연기를 할 때 꼭 필요할 것 같았다. 그리고 봉다룬 선생님이 보여주신 동영상에서 캐릭터를 동물로 해석하는 것 도 나중에 오디션을 볼 때, 캐릭터 분석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책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책은 셰익스피어가 만든 책이라고 하셨다, 셰익스피어 작가님은 전에 했더 '한 여름 밤에 꿈','십이야'를 지으신 분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전에도 '말괄량이 길들이기' 책을 분석해 본적이 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았다.그리고 동물 말고도 캐릭터 분석을 친구로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다음은 보이스 수업이었다. 먼저, 노래를 배우기 전에 입을 풀어주고 사이렌을 했다.그리고 나서 먼저 1번 노래를 들려 주셨다. 1번 노래는 전에도 들어봤었는데, 이번 연극은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오프닝인 것 같다. 그리고 듣다보니 고음이 많이 나온 노래였다. 이번 연극은 오프닝 때 잘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았다. 그래도 고음이 있으니 신비로운 느낌이 많이 드는 노래였다. 속도도 빠르지 않아 쉽게 배울수 있었던 것 같다.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삑사리가 많이 나서
좀 불안했지만,그래도 더 열심히 하면 오프닝을 잘 하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다음으로 2번 노래를 들엇다. 2번 노래는 간주가 신나서 좋은 노래인 것 같았다. 2번 노래는 처음에는 신나는 박자고, 맨 마지막 부분에서 노래가 차분해져서 좋은 노래인 것 같았다.


이번 작품에 임하는 나의 다짐

이번 작품은 벌써 6번째 작품이다.
저번 '빨강머리 앤' 공연은 전에도 잘 알던 이야기였는데,
이번 '말괄량이 길들이기' 뮤지컬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뮤지컬인데,최대한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했던 뮤지컬 배역중에 가장 잘하는 역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잘 모르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전 부터 '빨강머리 앤'공연 리플렛에 써져 있을 때 관심을 가졌었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꼭 후배들에게 연기 잘하는 언니로 불리고 싶다.
극단서울'말괄량이 길들이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