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수아	작성일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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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온라인수업후기

1교시에 나는 처음 뵙는 외국인 선생님과 화상 수업을 해서 인사할 때 조금 어색했지만 금방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다. 수업시간에 노래를 하지않고 대사만 쭈욱 읽다보니 내가 말하는 분량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다.
2교시에는 리허설이었는데 노래부르며 무용을 하다보니 숨이 찼다. 이번에 대사도 바뀌고 새로운 9번 노래가 생겨나면서 연속으로 8번,9번,10번 노래를 부르며 무용을 계속 해야하니 그런 것 같다. 내 대사가 많이 줄면서 9번 노래가 생겼는데, 새로운 노래는 랩으로 해야해서 처음엔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몇번 연습해보니 잘할 수 있을 것같다. 함께하는 니콜라스, 커티스와 호흡을 잘 맞춰 잘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