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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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연습후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존 선생님이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정말 좋았다! 사실 미국은 늦은 밤일텐데 존 선생님이 굉장히 밝고 하이텐션이어서 굉장히 존경했다. 존 선생님이랑 수업을 같이 하고 나서 색이 좀 생긴것 같다. 존 선생님은 우리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다 신경 써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는 존 선생님이랑 같이하고 나서 오히려 캐릭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안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존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2교시에는 노래 대사 무용 다 하는데 이건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유익한것 같다. 앞으로도 캐릭터에 색을 더 입혀서 나만의 그레미오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