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유진	작성일	2021-01-30
첨부
일주일 연습 후기

나는 일주일 동안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노래를 부르기 전에 가사를 다시 읽어보고,어떤 감정으로 노래를 불러야 되는지도 생각해보았다.지금 생각해보면,나는 거의 모든 노래(특히 11번 노래)를 너무 기계적으로 부른것 같다.캐서린의 감정 변화와 그때의 상황을 고려하며 진심을 담아서 노래를 불러야 되는데,난 오로지 음정과 고음 부분에만 신경을 쓴 것 같다.
노래에 대해 고민을 한 후에는 대사 연습을 했다.첫대사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서 정확히 어떤 뉘앙스로 말해야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 연습을 한 후에는 6번 노래와 안무를 연습했다.6번 노래의 새로 바뀐 안무는 꼼꼼히 연습하지 않으면 바로 잊어버릴것 같아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동작들을 복습했다.또 1번 노래와 15번 노래의 동선도 역할과 코러스를 구분하며 다시 생각해보았다.
다음주부터는 런을 도니까,남은 한 주 동안 더 열심히 연습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