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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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쫑파티 후기

이번 막공에서는 첫공보다 덜 떨렸다. 하지만 오늘이 벌써 공연 마지막인게 실감이 안났다.. 아무튼 공연은 다행히 실수는 없었지만 첫공에 비해 집중력도 조금 떨어졌고, 디테일 하나하나를 잘 못살려서 좀 아쉬운 공연이 된 것 같다.
마지막 JA팀 공연이 끝나고 시상식을 했다. 이번 공연에서 나가는 언니 오빠 친구들이 좀 있어서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신인상 받은 이솔, 연기상 채아 언니, 노래상 정민이 언니,무용상 지효 언니, 모범상 소이언니,워크북상 지아, 대상 홍록이 오빠가 받았다. 다들 이번 공연 하느라 수고 많았고 너무 축하해!😊 시상식이 끝나고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우리 테이블은 처음에 눈치를 봤지만 나중에는 적응하고 재밌게 있었던 것 같다. 밥을 먹고 하이디라오 춤과 사이다 빨리 마시기, 마술, 폭탄 돌리기를 했는데 다 재미있었다. 하이디라오는 채린이랑 수현이 언니, 사이다 빨리 마시기는 장시우가 1등을 했다. 폭탄 돌리기에서 첫 번째 벌칙자는 서진이가 했다. 서진이는 르세라핌 perfect night 춤을 췄다. 두번째 벌칙자는 소이 언니였다. 소이언니는 뉴진스 super shy를 췄다. 소이 언니 춤선이 예뻤고, 몇몇 단원들이 가사에 ��춰 소리 지르니 더 재밌던 것 같았다.봉다룬 선생님이 이번에도 재밌게 진행해주셔서 나도 재밌게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57기 정기공연 평강과 온달이 끝났다. 다음 작품인 오즈의 마법사는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