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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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온달 공연영상 리뷰

오늘 평강온달 공연영상을 보며 내 모습을 보았다. 공연영상을 보며 표정이 되게 하나밖에 없는 것 처럼 느껴졌다. 막공을 올리며 집중력이 살짝 떨어진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안무의 디테일을 잘 못살린 것 같아 안무에 더 신경쓸 것이라는 후회를 한다. 1번노래와 12번노래에서 더 멋지게 등장하지 못한게 아쉽다. 8번부터 내 파트 있는부분에서 음이 좀 안 맞는 것 같았다. 15번에서 수정이 언니랑 화음부분이 좀 안맞았다. '좀 더 연습하고 맞춰서 음을 하나로 통일하는게 더 예뻤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평강온달 공연은 저번 한여름밤의 꿈보다 더 아쉬웠던 공연이였다. 이번 오즈의 마법사에선 두번째 공연인 만큼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 음정 맞추며 떨리지 않고,다양한 표정 연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한 안무의 디테일을 더 살리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