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화의 큰별 - 극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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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린	작성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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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온달 공연 영상 리뷰

이번에는 후기를 핸드폰으로 작성해봤다. 이번 공연 팀 연습때 정준단원으로써 너무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마이너스 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거 하겠습니다. 또 공연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미루게 되어서ㅠㅠ 오늘 안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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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대사때 좀 더 울었어야했다
공연 때도 느꼈었지만 유독 내 마이크에 바람 소리가 많이 들어갔었던 것 같다 다음 공연 때는 마이크 체크를 할때 확인 잘 해봐야겠고 대사도 공연 때처럼 완전 크게 해야겠다 ......
그리고 파더 두유리엠버 대사를 너무 흐려서 파더 두유리버 느낌으로다가..네
절 할 때 살짝 엉거주춤한 느낌?.????
father 대사를 좀 더 감성 타면서 했어야하는데 너무 파덜?!! 이런느낌이었다
내가 5번 노래 끝나고 너무 흥분해서 온달 대사칠 때 온두왈ㄹㅋㅎㅎㅋㅋㅋ?! 이렇게 해버렸다
공주처럼 헉>< 혹싀 내가 찾던 그 온달????!!ㅎㅎ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물 흘리는
이런 느낌이어야하는데..
you must buy the horses ~ thrown~~ 이 노래 처음이 살짝 저음에서 흔들렸다
okay i will do that 대사가 살짝 어색한건 알았는데 okay 대사 톤을 바꿨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9번 노래 처음 시작할 때 손 방향을 엄청 신경 썼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사실 공연 때 9번 노래 끝날 때쯤에 내가 마지막 포즈하는데 위치를 잘못 서가지고..ㅠ 조명이 내 몸 반 정도만 비춰가지고 급하게 뒷걸음질을 했다
무대 영상 보니 다행히 크게 티는 안 나서 다행이다
you must buy the horses ~ thrown away from the palace~ 이 노래는 첫공 막공 다 처음에 저음 낼 때 삑사리가 났다. 다른 노래는 그나마 큰 실수는 없었는데 저음에서 삑사리가 난 건 정말... 한 소절 부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아 망했다”.... 티 안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디비디에 내 모습이 너무나도 잘 나와서 민망했다..
moon dear moon 대사도 더 느리게 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난 최대로 소리 질렀는데 ondal!!! 도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수민 언니가 나에게 노래 부를 때 너무 찡그리는 것을 보완하면 났겠다고 했는데 확실히 조명이 목에 비출 때 목에 핏줄이 섰다고 해야되나?? 되게 힘들어보이긴 했다.. 다음 공연할 때는 미리 보컬 수업을 받아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내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다른 평강 언니들에 비해 목소리가 ‘잼민이’ 같아서 최대한 성숙해보이려고 했는데 조금 실패한 것 같다
다음 공연은 이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이제 중학생이니 더 모범도 되어야겠다
극단서울 화 이 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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