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석준	작성일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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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mt후기

이번에 정준단원끼리 단합대회로 mt를 갔다. 나는 이번에 처음 준단원이 되서 처음 하는 단합대회였는데 10년만에 가는 mt여서 뭔가 색달랐다. mt는 대부도로 갔다. 방마다 바다가 보인다고 하길래 바다 근처인줄 알았는데 갈때 길만 바다 근처지 정작 산속 한가운데 있었다. 가서 보니 층마다 노래방 기계가 있었다. 근데 최신곡 업데이트가 2013년 이라는게 흠이였긴한데 그래도 층마다 있는거에 놀랐다. 가서 노래 부를사람들은 노래 부르고 나는 그냥 앉아있었다. 그러다 다 모이고 나랑 신용준은 준단원이 되고 각오하고 신고식으로 노래를 불렀다.그리곤 저녁에 있을 요리대회를 위해 팀을 짜고 상금 20만원을 걸고 게임을 했다. 그래해서 우리팀은 20만원중에 7만원을 가져왔다. 그리고 저녁메뉴를 고르고 재료를 사러간 사이 남은 사람들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봤다. 요리를 하고 요리 심사?를 맡겼다. 물론 우리가 1등은 아니였다. 기대는 쪼오오오오오끔? 한거 같다.ㅋㅋㅋ 우리가 만든건 다 먹어야되니까 먹고 쌤들이 ㅁ구워주신 삼겹살을 먹었다. 왠지 만든거보다 먹는게 더 힘들었던거 같다. 그리고 우리는 잘준비하러 올라갔다가 놀려고 다시 내려왔다. 한 1시간 정도 놀고 올라가서 씻고 잤다. 다음날은 뭐 별거 안하고 밥먹고 컬링을 봤다. 컬링을 다보고 가만히 있는데 내 생일이라 부모님이 케이크를 사다 주셨다. 그래서 그거 가지고 생일파티?를 하고 mt는 끝났다. 이거 갔다오니 정말 많이 친해지고 뜻 깊은 시간이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