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시현	작성일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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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MT후기

꼭 가고싶었던 MT가 끝났다. 이번MT동안 후회없이 놀다온 것 같아 좋았다. 가서 짐풀고 바로 노래부르기, 요리대결, 랜덤게임 등등을 하면서 극단단원들끼리 모일 수 있는시간이 많이 없는데 너무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랜덤게임을 하고 승리팀이 만원씩을 가져가 그돈으로 요리 대결을 했다.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진짜 다행이였다. 저녁에는 올림픽도보고, 마피아 게임도 하고 재미있었다. 밤이 되고 한 5시(?)정도에 잠들어서 8시쯤에 컬링 결승도 보고 집에 돌아왔다. 1박2일동안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별써 다음 MT가 기대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