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승민	작성일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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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오늘 공연 전의 가장 마지막 연습인 극장 리허설이 끝났다. 아쉬운 점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이러다가 공연때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오늘 잘 못한 점들이 많았다. 특히 1번 노래에 안무, 2번 노래에서는 극장에서 해서 그런지 동선을 잘 못 잡았으며, 단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동선을 다 까먹고 그냥 따라나가서 좀 못한 것 같다. B팀과 너무 비교가 되었다... 또 더 잘 해야 될 점들이 더 있다. 4번 노래에 "짠" 하고 끝나면 미리 나와서 '세트' 뒤에 숨어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잘 몰라서 실수를 했다. 또한, 12번 노래에 좀 더 애절하게 연기를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집에 가서 정팀 리허설을 못본 것 대신에 열심히 연습을 했다. 이제 당장 공연인데,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 떴다떴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