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은민	작성일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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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 후기

오늘 5시에 공연이었다.
30분 전까지만 해도 멀정했지만 의상을 입고 가면을 쓴
순간부터 너무 둑흔둑흔(두근두근) 거렸다.
아무래도 첫 공이어서 그런가?
너무 들떠서 제 자리에 가지 않고 막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리허설 때보다 더 못 했던 것 갔다.
엄청 아쉬웠던 첫 공이었다.
하지만 막공 때는 좀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고 완벽한 막공을 할꺼다.
우리 B팀 막공은 더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