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라은채	작성일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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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드디어 첫공을 했다!!! 5번 노래를 할때까지만해도 안 떨렸었는데 6번노래가 시작하자 떨리기 시작했다.바로 다음인 7번노래가 기사노래이기 때문이다.무대로 나가니 사람이 많았다. 그중에서 친구들과 가족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하니 더 떨렸다.이때의 모습을 보고 엄마는, 긴장한 표정으로 얼어있었다고 나중에 말씀해주셨다.
보톰인 진혁이 오빠가 웃기게 잘해주어서 관객들이 웃으니, 그때부터 다행히 나의 얼었던 긴장도 풀렸던것같다
연습때처럼, 다행히 대사와 노래와 안무는 틀리지 않았지만,
좀더 자신있게 기사단처럼 힘차게 했어야했다고 생각한다.
내일 막공때는 제발 더 잘하자 잘하자 ㅠㅠ
사랑하는 우리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