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승민	작성일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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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첫공후기

오늘 드디어 A팀이 첫번째 공연을 했다. 첫공을 준비하려고 그 전날 열심히 열심히 연습을 했다. 그래서 리허설 때보단 잘한 것 같다. 아무리 리허설때보다 잘 했다고 해도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 13번 노래에 아주 살짝 더 일찍 나가서 대사를 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없어서 티타니아가 대사할 때 이미 '1234'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연기도 좀 더 자연스럽게 해야 할 것 같다.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 열심히 연습한 것에 비하면 잘 못하긴 했지만 막공에는 더 열심히 해서 연기력을 더 올리고 실수를 하지 않게 노력을 해야겠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