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효정	작성일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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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후기

이번에는 정준단원 단합으로 이번공연인 평강과 온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복을 입고 창덕궁을 갔다. 한복을 입으면서 그 시대 사람들의 느낌을 느껴보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좋았다. 창경궁을 가서 팀끼리 사진을 찍어 콘테스트를 하는 형식으로 하였는데 우리팀은 봉은언니와 나 하진이 이렇게 셋이서 사진을 찍으며 창덕궁을 돌아다니다가 그 바로 옆에 있는 창경궁을 가서도 사진을 찍었다. 원래는 창경궁후원이 이쁘닥 해서 그곳을 가려했는데 들어갈 수가 �類底� 창경궁의 연못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이번 공연과 잘맞는 주제이며 극단에서 이런 경험을 햐보는 것이 생소하기때문에 더 즐거웠고 짧지만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 다음 정준단원 단합도 기대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