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승민	작성일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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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드디어 2박 3일간의 합숙이 끝났다. 이번 합숙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내가 이 특정한 부분에서 어떤 방식으로 연기를 해야 할지 잘 느낄 수 있었다.

합숙 때 배웠던 전쟁 씬, 고대형의 꿈, 노래들, 그리고 특히 4번, 6번 안무, 9번 노래 (조금 고음이다)는 연습해야 할 것 같다. 공연 때까지 시간이 별로 많이 남지 않았다. 앞으로 서울에서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다.

또한, 합숙 때 보통 방에 친구들과 엄청 떠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살~~짝 괜찮아진 것 같다...

오늘 목이 매우 쉰 상태로 집에 돌아왔다. 다음 연습 때는 괜찮았으면 좋겠다. 공연 전까지 잘 해야겠다! A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