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효정	작성일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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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 합숙은 다른 때와는 많이 달랐던 합숙인 것 같다. 나 자신이 너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걱정도 많이 되었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합숙이었다. 귀족자제들 역할이 너무나도 재밌고 좋은 역할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것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합숙도 이제 끝났고 공연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제까지 못한 연습을 열심히 하며 정말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 이번 공연 자체가 너무 멋진 노래와 안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연기만 받쳐준다면 이제까지 했던 어떤 공연보다도 멋진 공연이 나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공연을 올리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