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윤서	작성일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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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을 2번 읽고

그래도 대본을 읽으니 장난스러운 주작의 성격을 전보다는
더 잘 표현할수 있을것같다.영어로만 부르던 노래를 한국어로
음을 넣어서 불렀더니 아주 어색했다.그래도 노래들의 뜻을 더 자세히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같다.그리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주작은 여자를 밝히고(?)
모든 것에 장난스럽고 느끼하고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수있는 역할로 만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