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세은	작성일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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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연습후기

6시간 연습이라니.... 힘들 것 같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앞길이 막막했다.일단 많이 부족한 연기와 대사연습을 먼저 하였다.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니 정말 어색하고 이상했다.그래서 계속해서 똑같은 부분을 연습하다보니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다.그 다음은 안무 연습이다.안무는 계속 까먹어서 계속 연습했더니 조금씩 기억을 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노래 연습이다.9번 노래에서 온달과 내가 노래하는데 정말 노래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가사는 다 외웠는데 노래 할 때 감정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뭔가 로봇이 노래하는 것 같고 너무 가만히 서서 노래하는 것 같다.공연 전까지 노래 할 때 감정이 많이 들어가게 해야 할 것 같고,노래하면서 손동작 같은 것도 추가로 넣어야 할 것 같다.
6시간,연습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실력이 늘길 바라면서 하니 시간이 빠르게 간 것 같다.공연까지 열심히 연습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