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운	작성일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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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후기

오늘은 A팀과 함께 극단에서의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그 팀의 백호인 은채를 보고 나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 점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먼저 8번 노래에 확실히 은채처럼 재밌게 엉덩이로 차야 할 것 같고 또 8번 노래 마지막에 노래를 한 키 올려서 해야 더 인상깊게 남는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내일은 극단이 아닌 극장에서 리허설을 하기 때문에 더 긴장이 된다. 깨달은 내용은 꼭 극장리허설 때 실천하고 또 실수한 내용은 다시는 안 했으면 좋겠다.언니들이 우리 팀은 아직 무대에 오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으니 연습을 해 오라는 말은 꼭 명심해야 할 것 같고 우리 팀이 베스트 팀 상 후보에만 이라도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