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동빈	작성일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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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리허설 후기

오늘은 드디어 극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했다.
내일이 공연이라 조금 긴장되었다.
그런데 리허설을 할 때는 긴장되기보단 조금 헷갈렸다.
특히 Song 12~14번에서 롤종이를 다루는 부분이 많이 헷갈렸다.
내가 어제 연습을 좀 더 했을 걸, 내가 너무 자만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머릿속에 꼭 외워두고 잘 것이다.
나는 우리팀만 망한 줄 알았는데, 다른 팀 애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자기 팀이 망했다고 했다. 그러니 우리 팀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노력만 하면 다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뮤지컬 공연이 잘 되면 좋겠다.
A팀 끝까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