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선우	작성일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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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나는 신입이라서 이번 공연이 첫 공연이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까지 떨리지 않았다.무대 도중에도 실수는 딱히 없었던 것같다.여튼 이번 첫공은 재밌기도 하고 내가 감을 잡을 수 있던 공연이라고 생각 된다.

이번 공연은 수민이 언니와 진혁이 오빠, 지영이 언니.그리고 귀족 자제 역할을 맡은 수현이와 정아언니,민아 언니, 규민이 오빠, 리현이 언니.또 왕 오빠와 고대,태대 형오빠,그리고 마지막으로 우현 오빠와 지효, 수연이와 유민이.그리고 우리팀 코러스 준호 오빠와 해일리언니, 조은 언니와 효정이 언니 대신 뛰어준 윤후 언니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무대에 선것 같다. 그래도 막공이 남았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