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동빈	작성일	2019-01-11
첨부
첫공후기

오늘은 드디어 첫 공연 날이었다.
최종 리허설 때 실수가 많아서 조금 걱정 되었지만, 실수 없이 잘 되서 다행이다.
그리고 Song.2 에서 서는 위치, 그리고 암전이 끝나고 대사를 해야 하는 점을 지적받았다.
그리고 엄마가 내가 마음은 긴장 안됐지만 몸이 긴장되서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시선집중도 잘 안됐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 공연에서는 다리에 힘을 주고 제대로 서 있으면서 앞에 볼 때는 한 곳만 처다볼 것이다.
이제 첫 번째 경험도 해 보았으니 클라이맥스인 두 번째 공연은 불태울 것이다.
A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