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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은채 작성일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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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 쫑파티후기

벌써 평강과 온달이 끝났다! 뭔가 다 빨리 지나가버린것 같다ㅠㅠ. 내 생각에는 막공이 첫공보다 훨씬 더 나았던것 같다.
한번만 더 한다면 더 더 잘할수있을텐데..아쉽다.
그래도 이번에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서 보람있었다.

시상식에서는 우리팀에 잘했던 언니 오빠들이 상을 못받아서 정말 아쉬웠다. 현서 언니가 후보에 올랐을때 정말 받기를 바랬는데 아쉽다. 나도 더 열심히해서 언젠가는 후보에라도 오를날이 오면좋겠다

쫑파티는 초반에는 음식이 맛있고 재미있었는데
나중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얘기하면서부터 슬퍼졌다.
이번에 같이했던 우리팀 고정민 세은언니, 아로 혜진언니, 바람 동하오빠..모두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이제 다음 공연인 오즈의 마법사를 기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