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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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후기

이번 단합에서는 자전차왕 엄복동이라는 영화를 봤다. 근데 이 영화는 살짝 잔인해서 분명히 자전치 이야기였는데.... 총 이야기 인것 같다... 하긴 그땐 일제강점기 시대라서 그랬던 것 같다. 나랑 가빈이랑 효운이랑 같이 앉아서 영화를 봤는데, 총 나올땐 귀 막고 눈을 깜았다. 근데 좀 감동이었고 우리의 티켓을 후원해주신 이범수 선배님께 감사하다. CGV에서 밥 먹을려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배우란? 하면서 배우들이 배우란 직업을 한 곳이 있었다. 내가 기억나는 배우는 류승룡 배우님이랑 유준상 배우님이고 기억나는 내용은 유준상의 배우란?이다. 유준상 배우님이 "배우는...이다"이다. 이제 밥을 먹으러 명룬 갈비에 갔다. 거기에 있는 아저씨가 나보고 너 많이 봤다고 했는데, 나는 처음으로 간데다. 원랜 성곽 투어를 할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못했다고 했다. 다음 단합에서는 뭐를 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