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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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한글대본 2번 후기

합숙후기
합숙이다. 사실 이전 까지는 합숙이면 다음주가 공연이라는 점에서 실감이 났는데, 근데 이번에는 아... 그냥 합숙... 크게 실감이 나지도 않았다. 사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코러스라서 더 떨려야 하는데,,,,,이번 합숙도 그냥 평범한 합숙이였다. 내가 코러스가 되서 코러스와 역할로 연습한 것 뿐이다. 그리고 한가지 느낀점이 있는데, 바로 수민언니가 가위바위보를 잘하는 것이다! 음... 사실 이것 말고도 우리 A팀이 잘한다는 것, 준호오빠가 왜 토끼4인지 모르겠는것.. 등등. 아!그리고 어제 우리팀의 팀명과 구호를 정했는데 팀명은 알라딘이고 구호는 " 너의 첫번빼 소원은 뭐니? 공연을 잘 올리는 것. 너의 두번째 소원은 뭐니? 팀상을 받는것 너의 마지막 소원은 뭐니? 널 자유롭게 하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A팀 화이팅(?) 암튼 팀명은 허수아비 언니 지현서 언니가 낸 것이다. 글구 나는 알파벳이라고 의견을 냈는데, 알라딘이 나오면서 묻혀버렸다...ㅋ 쨋든 이제 공연도 얼마 안남았고, 열심히 해서, 공연을 잘 올릴 것이당~!!

한글대본 2번 읽고 느낀점
한글대본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오즈의 마법사라는 이야기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이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 토토, 사자, 허수아비, 글구 양철나무꾼은 엽기 토끼, 예스노맨, 글구 나쁜 마녀를 만나도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그런 이야기다. 암튼 열심히 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