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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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시연후기

이번 합숙은 정팀이 되어 연습시간이 더 길었는데도 합숙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어제 출발한거 같은데 벌써 집에온 느낌이었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첫번 째 두번째보다 익숙해서 엄마없이 자는것도 피곤한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연습을 할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피자먹을때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이번에 연습도 많이 할 수 있어서 더 많이 배운것 같다. 어려운 안무도 더 잘하게 되고 연기도 더 집중하게되었다.

명규샘 말씀을 들으니 내가 강아지의 특징을 좀더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일주일동안 나는 토토처럼 생각하고 토토처럼 행동해볼것이다.





시연후기

시연할때 많이 떨렸는데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었다. 어떻게 보일지 사실은 좀 자신이없었는데 언니들이 잘했다고 해줘서 나 스스로가 뿌듯했다.

아직 몇개 안무는 좀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합숙가는것도 좋았지만 끝나니까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