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시우	작성일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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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합숙은 정말 재미있고 기분이 좋은 합숙이었다.


형들이 합숙이 무섭다고 했는데, 꼭 그런것 같지는 않다.


나랑 같은방을 쓴 동빈이형이 나에게


"밥맛은 내가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밥이 얼마나 맛있길래 보장한다고 했을까? 생각을 했다.


드디어,


첫날 밥먹는 시간이 왔다.


근데, 보니 맛있어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의외로 먹어보니 좀 맛있었다.


아침, 점심, 저녁 중 아침이 제일 맛있었다.


빵과 잼이 특히 인상깊었다.


아침마다 공룡보러 한바퀴를 돌면, 힘들기도 하지만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어서 기분이 상쾌했다.


연습도 쉬울줄 알았지만, 힘들었다.


하지만, 엄마가 지금 힘들어야 나중에 잘할 수 있어 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이났다.


그래서 난 교육단원이 아닌 준단원을 꼭 해보고 싶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해야된다.

대본후기>
대사를 읽어보니 강약 또는 손짓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된것 같다.
특히, 준서형의 도움이 컸던 것 같다
내 방장이어서 그런지, 더 친절하게 잘 알려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