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온유	작성일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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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2번 읽은 후기

한글이라 그런지 이해하기는 더 쉬웠다
영어대본과 좀 다른점이 있었다
영어대본에는 허수아비대사인데 한글대본에는 토토대사로 나와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지문들은 한글대본이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편한것 같다
지문이 알고 싶거나 필요할때는 한글대본에서 찾아봐야겠다
사실은 한글대본을 한번만 읽고 느낀점을 여기까지 썼다가
선생님이 두 번 읽으라고 하신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두 번을 읽었다
그런데 두번째 읽고나니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확실히 두번째 읽으니 이해가 다 되고 캐릭터들에 역할을 분석할 수 있었다
내 역할인 토토는 당당하고 자랑하는 것을 좀 좋아한다 도로시는 이해심이 많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또 허수아비는 처음에는 허수아비인 자신이 쓸모없는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부정적이지만,시간이 지날수록 표정도 밝아지고 긍정적이 되어간다 그리고 양철나무꾼은 원하는 것(마음)을 찾으려고 희생해야하고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지만, 끝까지 노력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이렇게 역할들에 대해 많이 아니까 내용을 이해하는것도 연기하는것도 더 쉬워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