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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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숙제

영상을 봤다. 그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 쯤이면 내가 영상을 봐도 안 쪽팔릴 수 있을까?.... 그리고 저번 영상을 보고 다시 보니 그래도 얼추 나아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영상 숙제 때 각오를 했는데 저는 A팀과 더불어 오즈의 마법사라는 공연의 박자를 맟주며, 음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고, 파워풀하게 춤을 추며, 크게크게 대사하는 여원이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영상을 봐도 쪽팔린다는...ㅠ
존 선생님 어제 오즈의 마법사라는 이야기의 박자를 잘 지키고,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하여 캐릭터랑 친해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토끼들은 좀 더 깡패처럼..ㅎ 그리고 14번 노래 때 괴롭히는 걸 즐기라고 하셨다. 그리고 Ther are running away 하고 잡으러 가는 부분에서 웃지 말고 표정을 좀더 화나게 하시라고 했다. 그래서 일단 난 깡패가 되야겠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