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하진	작성일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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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드디어 첫공을 올렸다. 아쉽게도 초반에 등퇴장 실수가 조금 있었다. 오늘 확실히 체크했으니 내일은 틀리지 않고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팀의 어린 친구들돠 신입들 모두 다 잘 해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마지막에 착한마녀랑 무언가 대사가
엉켜서 정신이 없었다.
전체적으로 우리 팀은 소리가 조금 작았던 것 같다.
또한 허수아비와 양철나무꾼을 만나러 가는 길에 좀 더 신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 미국에서 같이 지내던 소피아와 니키 그리고 제니퍼 선생님이 오셔서 반가웠다.
내일 막공은 더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더 연습하고 발전해야겠다.
2회 연속 베스트 팀상의 기운을 받아서!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