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리우	작성일	2019-08-11
첨부
첫공 후기& 막공 후기

1. 첫공 후기

일단 관객석을 보니

"우와~~ 과연 내가 저 관객석에 앉은 분들께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컸었던 것 같다. 그동안 연습했던 만큼을 관객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깡패연기만큼은 잘 됬었던 것 같다.^^



2. 막공 후기

어제 첫공이 생각보다 잘되서 긴장이 풀리기도 했지만

이번에 잘해야지 베스트팀상 후보에라도 올라간다는

생각에 너무 떨리고 주의사항을 잊었던 것 같다.

첫공보다 분장이 불편하고 식은 땀이 계속 흘렀었다.

엔딩곡을 할 때 후련함도 있었지만

이번이 막공이라는 아쉬움과

정팀의 서세윤 오빠처럼 연기를 잘하지 못한 것 같아 후회가 됬다.

그리고 우리 PEPC COLA C팀 수고했고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