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19-08-11
첨부
첫공&막공 후기

<첫공후기>





이번 공연은 극단 입단하고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정팀에 처음 들어오게 되어서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ㅠㅠ아이고 우리가 첫공 때에는 단장님 한테 너무 많이 혼이 났어요..ㅠㅠ


대사할때 자신감이 아예 없었던것 같습니다.ㅜㅜ


그래도 안무 같은 것은 완벽 했다고 생각했는데,


공연후에 너무 많이 혼나고 교육단원 이라는 말도 들어서 속상했습니다.


막공을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막공후기>





첫공보다 훨씬 더 잘해서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또 대사 할때 어떤 동작 넣으면 좋은지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예스맨 노맨이 잘 맞추는것이 중요한데,


부족했던 부분 노맨과 많이 맞추어 보았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막공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공연후에 칭찬을 많이 들어서 너무 뿌듯하구요.


형,누나,동생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너무나도 받고 싶었던, 베스트팀상 받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정팀 형,누나,동생들 감사합니다.




생일이 8월10일이라 항상 공연할때 생일이 끼어서,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무엇보다도 베스트팀상을 가장 큰 생일선물로 받게 되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