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리우	작성일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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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파티 후기

시상식 때 후보에 못 올라간게 많이 아쉬웠지만 쫑파티를 하는 순간은

즐겨야 될 것 같아 열심히 먹고,동생들도 챙겨주었다. 함께 웃고, 떠들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그리고 동빈이 오빠가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춤을 췄었던게 너무 웃겨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ㅋㅋㅋ

이렇게 해서 드디어 쫑파티가 끝났다. ㅠㅠ

더 많은 언니들, 오빠들, 동생들,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웠고,

후회됬다. 정말로 친해지고 싶던 친구와 언니가 있었는데 친해지지 못한게 섭섭했다.

다음 십이야 공연 연습 때는 내 정체를 숨기며 꼭꼭 숨지 말고

내 친구들을 찾아내야겠다.

우리 극단서울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