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운	작성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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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단원 단합대회 후기

드디어 저번 공연부터 기다리던 단합대회를 하였다.
이번엔 저번에 취소되었던 '낙산 성곽투어'를 하였다.
나는 2조에 포함되었는데 남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우리 조는 박물관도 가보고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도 구경했다.
나는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들을 샤로 알게 되었다.
좀 특별했던 단합대회였다.
우리 모두 단체 티셔츠를 맞춰입으니 우리가 하나로 뭉친 느낌이어서 좋았다.
낙산 성곽투어가 끝나고 우리는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는데 다른 단원들과 함께 먹어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정말 즐거웠다.
나는 다음 공연의 단합대회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