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고다은	작성일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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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 합숙 후기

첫 합숙에 참여했다.
연습시간이 많고 어려웠지만, 연습을 많이 해서 보람이 있었다.
제일 기분이 좋았던 때는 아침에 우리 팀이 이어달리기 시합을 해서 이겼을 때였다.
숙소는 작았지만 아늑하고 잠을 잘 잤다.
합숙을 하며 배려심도 길러졌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서로 도와주고,
연기 선생님의 충고를 들으며 더 잘 하고 싶다.
연습을 하며 다른 팀이 하는 것을 보니 자꾸자꾸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든다.
더 멋진 A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