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예	작성일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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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이번엔 전과 다르게 용인 지수원에서 합숙을 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약간 어색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번 합숙도 무용위주로 돌아갔는데 합숙치고 무용의 완성도가 전보다 많이 적게 느껴졌다. 자꾸 틀리는 부분도 있고 자리를 제대로 외우지못해서 중간에 헤매기도 했다. 연기연습을 할때는 내가 전혀 올리비아같이 느껴지지않았다. 표정도 표정이지만 제스처나 목소리 톤도 다 너무 어색한게 느껴졌다. 분석도 더 열심히 하고 노래연습도 많이 해서 연기를하면서 노래도 제대로 할수있도록 할것이다. 시간도 얼마 안남고 갈길도 머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씨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