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홍지우	작성일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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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떨리는 맘으로 합숙에 갔다 .
전날까지 열심히 새로 나온 독백 대사를 외워 갔는데 차 안에서 부터 내가 잘못된 대사를 외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외우느라 혼이 났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세번째 합숙..
새로운 합숙장소는 너무나 좋았다. 역시 언니오빠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연습했다 .
무용을 좀 더 연습해야 하겠고 연기도 좀 더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D팀은 공연날까지 최고의팀이 되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