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조은	작성일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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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엔 자연나라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합숙을 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숙소도 좋고 밥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첫날에는 와서 무용을 맞추어 보았다. 덕분에 몰랐던 무용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두번째 날에는 엔딩을 열심히 맞추었다. 왔다갔다하는 춤이 많은터라 자리를 외우지 못한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조금 수정을 하고 열심히 연습했다. 이날은 밥이 정말 맛있었다. 오므라이스, 고기파티 !! 하지만 마지막 날 목이 조금 쉬어 연습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 속상하고 미안했다. 이번 합숙은 정말 배운게 많은 합숙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