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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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숙제

오늘은 노래, 안무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내가 녹음하고 노래를 들어보니까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그리고 음원을 들어보면서 나의 목소리랑 비교해봤다. 솔직히 음원가이드는 완벽에 가까웠다. 내 목소리가 노래 부를 때 힘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듣기 싫었다. 그리고 안무는 노래를 부르면서 해봤는데 앤딩을 부르면서 노래를 부르니까 노래 할때 목소리가 막혔다. 그리고 10번 노래 안무에서는 아무래도 안무가 칼싸움이다 보니까 힘이 있어야 되는데 힘이 부족했다. 칼도 딱딱 찍지 못했다. 그런 사소한 것들을 위주로 연습했다. 연출쌤 한테 내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지적 받았다. 그런 지적을 다시는 안 받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대사는 대사가이드를 들어보면서 한번 정도 해봤는데 대사 가이드랑 비슷해질려고 연습을 좀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사 가이드를 들어보면서 나랑 어떤 점이 다르나도 봤다. 근데 정확하게 찾지는 못했다. 내 역할이 아무래도 술에 취하는 역할이어서 그런지 뭔가 술에 취하는 것이 매우 약했다. 합숙 마지막 날에 33기 십이야를 보여주셨는데 화면 속에 있는 토비 벨치 언니가 너무 잘해서 그런지 뭔가 비교를 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화면 속에 있는 언니처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연습해야겠다. 이번 숙제를 하면서 자신감도 좀 얻고 나랑 가까워지는 토비 벨치를 느끼면서 더 가까워지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